인공지능(AI) 번역기 「파파고/빠빠고(Papago/papago)」 뜻(의미)/어원(유래)

2001년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영화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이 개봉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공지능(AI)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현재는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 기술이 잘 알려져 있으며 천문학을 포함한 각종 첨단 과학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가장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번역기에 활용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네이버의 똑똑한 인공지능(AI) 번역기 ‘파고(Papago)’입니다! 저도 여러가지 글을 쓰면서 네이버의 ‘파고(Papago)’를 애용하고 있는데, 꽤 좋은 번역이 많이 있어요!물론 파파고 번역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 경우에도 저의 언어 지식과 경험에 따라 파파고 번역을 조금 혹은 많이 수정한 후 계속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문장에서는 인공지능(AI) 번역기 ‘파고(Papago)’의 의미/어원(유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한국어로 “파파고”라고 발음되는 외래어는 에스페란토어의 papago입니다. 에스페란 토어 단어 papago[파파고/파파고]는 앵무새(parrot)를 의미합니다. 에스페란토어(Esperanto)는 인공어(artificial language)이기 때문에 앞서 존재해 온 몇몇 자연어를 바탕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에스페란토어 papago[파파고/파파고]의 어원으로는 먼저 아랍어 َغَ[밥바가]가 있으며, 이 아랍어 단어의 뜻은 ‘옴(parrot)’입니다.이 아랍어 단어에서 ‘옴(parrot)’을 뜻하는 고전 그리스어 단어 παος[파갈로스/파갈로스]가 탄생하고, 다시 이 고전 그리스어에서 ‘옴(parrot)’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 Papagei[파파이가이]가 탄생합니다. 에스페란토어 단어이자 네이버 인공지능(AI) 번역기 명칭이기도 한 Papago[파고/파파고]는 바로 이 “옴”을 뜻하는 독일어 단어 Papagei[파가이]에서 직접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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