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차마 빈자리를 차지할 수 없어 연차를 넣고 일월화에 다녀온 강원도 인제의 추천 캠핑장 ‘러빙 네이처’ 2박 3일 후기입니다.윈디에서 강풍+돌풍을 예보하고 긴장해서 시작했어요.강풍에는 오히려 부러지지 않는 에어텐트가 낫다는 캠퍼들의 조언에 따라 이번 캠프는 에어텐트와 오랜만에 함께 했습니다.돌풍 17m/s 무엇인가 눈을 의심하다38선 휴게소 아래 위치한 러빙네이처 캠핑장 캠핑장 내부에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물론 2박3일동안 몇명이 내려와 구경을 하기도 한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러빙네이처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설악로 1129 러빙네이처캠핑장러빙네이처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설악로 1129 러빙네이처캠핑장첫날에 우중 캠프도 예고되어 있었기 때문에 렉터 타프까지 설치했습니다.강풍 때문에, 에어 텐트에 딱 붙여 타프를 피칭했습니다. (확실히 돌풍 17m/s 불어도 타프는 견뎌냈다!)날씨가 흐리지만 그래도 앞이 시원하고 마음도 상쾌해지는 느낌의 뷰라서 뷰가 맛있는 집, 뷰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 것 같아사이트 뒤편에 있는 사무실, 여기 샤워실&개수대 공용 냉장고와 재떨이 분리수거장까지 다 모여 있어서 동선이 짧아서 좋았습니다.지금 보니까 개가 자고 있더라여자 화장실은 따로 있어요 깨끗하고 다행이에요아무래도 휴게소 화장실을 같이 사용하면 위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았지만, 현재는 여성 화장실은 따로 준비해서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도어락이 걸려 있어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도어락이 걸려 있어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도어락이 걸려 있어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다만 공용화장실 바로 앞이라 나갈 때 당연하게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려는 이용객들도 있어서 조금 제가 후타바 방범대가 되어야 하는 상황 ㅋㅋㅋ (화장실은 제가 지킨다)38편의점 영업시간 09-19솔직히 주인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어…하지만 과자 종류가 정말 많고, 나름 지역특색있는 상품도 있어서 눈이 돌았던 편의점황태껍질, 와사비 맛이 왜 이렇게 맛있어캠핑객을 위한 소분된 상품도 있고, 혹시 잊어버린 물건이 있어도 구매 가능합니다.상비약도 있고(위장약, 감기약) 아파도 조금은 걱정을 덜 수 있다.캠핑객을 위한 소분된 상품도 있고, 혹시 잊어버린 물건이 있어도 구매 가능합니다.상비약도 있고(위장약, 감기약) 아파도 조금은 걱정을 덜 수 있다.곰배령, 곰치막걸리라고 하는데 배가 불러서 사놓고 못 먹겠어… 나중에 집에서 먹고 후기 남길게요.곰배령, 곰치막걸리라고 하는데 배가 불러서 사놓고 못 먹겠어… 나중에 집에서 먹고 후기 남길게요.그냥 재밌어서 찍은 표지판 졸면서 봐도 갈만한 엄청 큰 글씨의 서울아래쪽에 차박을 할 수 있는 차박 사이트의 입구도 보인다다시 돌아온 우리 사이트의 날씨가 흐리고 일요일이지만 이웃들이 있어서 강풍에도 외롭지 않았어···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집이 하나 있는데 별장으로 이용되는지 잘 가꾸어진 마당과 작은 밭이 있었습니다.하얀 자작나무와 붉은 장미가 예뻐서 찍어본다TP텐트와 G사이트뷰 앞에 나무울타리가 있는데 오히려 구불구불한 소양강이 보여서 더 예쁘다고 생각했다우리 사이트는 C명당이라고 해서 잡았어앞쪽에 바위가 있고 저쪽은 그냥 절벽… 강풍이 불어서 옆 사이트에서 뭔가가 날아갔지만 곧 포기한다(줍기 위해서는 목숨을 포기해야 한다)C 사이트는 배전함이 바로 없으므로 A, B 사이 또는 D, E 사이의 배전함을 이용해야 합니다.그리고 나무가 없고 자연 그늘은 없다는 점(대신 호불호 없는 뷰 맛집)좋은 장소답게 경치는 정말 좋다. 흐리더라도 좋아. 강풍 덕분에 강제로 모여서 저녁을 만든다그래도 에어텐트를 고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고정해서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예전에는 잔디밭이었는데 파쇄석으로 바꾼 것 같아~!배수가 좋기 때문에 저는 파쇄석을 더 좋아합니다.그리고 땅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40cm 팩을 쳤더니 강풍도 잘 견디고 좋았습니다.그래도 에어텐트를 고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고정해서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예전에는 잔디밭이었는데 파쇄석으로 바꾼 것 같아~!배수가 좋기 때문에 저는 파쇄석을 더 좋아합니다.그리고 땅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40cm 팩을 쳤더니 강풍도 잘 견디고 좋았습니다.그래도 에어텐트를 고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고정해서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예전에는 잔디밭이었는데 파쇄석으로 바꾼 것 같아~!배수가 좋기 때문에 저는 파쇄석을 더 좋아합니다.그리고 땅이 생각보다 딱딱해서 40cm 팩을 쳤더니 강풍도 잘 견디고 좋았습니다.부추 마니아 엄마가 부추까지 듬뿍 추가하면 대부분 비주얼은 소곱창집이야부추 마니아 엄마가 부추까지 듬뿍 추가하면 대부분 비주얼은 소곱창집이야밤이 되어도 지루하지 않은 멋진 뷰, 멀리 출렁다리의 빛이 강물과 하늘을 아름답게 비춥니다.조금 아쉬웠기 때문에 국물을 마시는 김에 라면도 한 봉지 끓여 먹었습니다.D와 E사이트 중간에 있던 목밤이 되면 이렇게 예쁜 조명이 들어와요.D와 E사이트 중간에 있던 목밤이 되면 이렇게 예쁜 조명이 들어와요.새벽에 텐트가 무너질까 봐 잠깐 나와서 확인하면서 찍은 보름달 밤 밤새 바람소리에 온 가족이 선잠을 잤습니다.잠을 못 잔건 우리 솜이도 포함해서···새벽에 텐트가 무너질까 봐 잠깐 나와서 확인하면서 찍은 보름달 밤 밤새 바람소리에 온 가족이 선잠을 잤습니다.잠을 못 잔건 우리 솜이도 포함해서···새벽에 텐트가 무너질까 봐 잠깐 나와서 확인하면서 찍은 보름달 밤 밤새 바람소리에 온 가족이 선잠을 잤습니다.잠을 못 잔건 우리 솜이도 포함해서···잠을 못자서 그런지 인상이 험악해진 솜이(너 언니 마음에 안들지?)표정을 보여달라고?표정을 보여달라고?어제에 비해 맑아진 날씨, 이곳도 평창산 노미목장처럼 크로마키하게 합성한 듯한 사진이 찍힙니다.아침 식사로 누룽지에 계란 프라이38 COFFEE 운영시간 09-19 (주말은 20시까지)러빙네이처와 비슷한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실제로 일부러 이곳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러빙네이처와 비슷한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실제로 일부러 이곳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러빙네이처와 비슷한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실제로 일부러 이곳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러빙네이처와 비슷한 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실제로 일부러 이곳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뭔가 예상외로 굉장히 맛있었던 커피, 그리고 천원 추가하면 큰 사이즈로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뭔가 예상외로 굉장히 맛있었던 커피, 그리고 천원 추가하면 큰 사이즈로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원통시장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찍은 밤에 빛났던 현수교저희 목화가 캠프에 들어가서 한번 만들어줬더니 미모가 다시 돌아왔어요.피곤했는지 이렇게 참는다라이온킹 자세도 해본다개를 산책시키기에 좋은 장소의 사장이 가르쳐 주었다러빙네이처에서 조금만 차로 이동하면 나오는 빙어마을에 위치한 넓은 공터!방문 당시에 조경도 하고 공사도 하고 있었지만, 실은 지금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준비중이었어···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인제 빙어축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555-2 예약인제 빙어축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555-2 예약예약링크▼▼▼▼▼(이미 주말자리는 매진이다…)[티켓 링크] 2024 인제캠핑레이크페스티벌 인제, 낭만가득 여름캠핑 www.ticketlink.co.kr강변에 넓고 평탄한 부지를 만들고 있고, 위에는 오토캠핑도 할 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는 모습이 예쁜 들꽃도 피어 있어서 가볍게 솜이와 함께 산책하고 왔습니다.강변에 넓고 평탄한 부지를 만들고 있고, 위에는 오토캠핑도 할 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는 모습이 예쁜 들꽃도 피어 있어서 가볍게 솜이와 함께 산책하고 왔습니다.뷰가 꽤 좋아서, 페스티벌 같은 느낌이 든다지나가다가 본 흑염소 메에메에 그런게 귀엽더라러빙 네이처 사이트 소개카라반의 차박 사이트로 ABC의 3개의 사이트가 있는 곳의 캠핏에는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 연락해서 예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이곳은 절반 정도는 산에 겹치는 소양강 뷰, 그래도 차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어메니티도 개별적으로 매우 가깝다!카라반의 차박 사이트로 ABC의 3개의 사이트가 있는 곳의 캠핏에는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 연락해서 예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이곳은 절반 정도는 산에 겹치는 소양강 뷰, 그래도 차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어메니티도 개별적으로 매우 가깝다!카라반의 차박 사이트로 ABC의 3개의 사이트가 있는 곳의 캠핏에는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 연락해서 예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이곳은 절반 정도는 산에 겹치는 소양강 뷰, 그래도 차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어메니티도 개별적으로 매우 가깝다!이곳은 루프탑존 A-E까지 총 6개의 사이트가 있습니다.앞쪽에서 바라보면 무엇이든 편하게 소양강의 뷰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여기는 짐을 좀 위로 옮겨야 해서 번거로우시겠지만요.이곳은 루프탑존 A-E까지 총 6개의 사이트가 있습니다.앞쪽에서 바라보면 무엇이든 편하게 소양강의 뷰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여기는 짐을 좀 위로 옮겨야 해서 번거로우시겠지만요.전방에는 안전 펜스가 있다전방에는 안전 펜스가 있다소규모 캠핑장이라서 금방 구경을 마치고 다시 돌아와서 점심처럼 먹는 고기와 과자….맥주….ㅋ초록백반 여기는 노을맛집이라 노을을 기다리며 수제비를 만든다동생, 어떻게 된 걸까동생, 어떻게 된 걸까어제는 강풍으로 불티가 나지 않았습니다만, 오늘은 바람이 가라앉았기 때문에 다행히 할 수 있었습니다.변우석 팬미팅 티켓팅에 실패해서 슬픈 마음에 소맥을 마시고 마지막 밤을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야경도 멋진 러빙네이처야경도 멋진 러빙네이처야경도 멋진 러빙네이처파노라마로 한 장 남기다퇴실하면서 찍은 마지막 사진, 하늘이 너무 파랗고 정말 예뻤어요.아쉽지만 다음에 또 보자.소양강편의시설 상세사진재떨이 부분에 브러시도 있고, 먼지떨이도 있어서 편하게 화로를 두드리는 것도 좋았고, 분리수거도 잘 되어 있어서 다음 전에 치워주셔서 더럽지 않았습니다.재떨이 부분에 브러시도 있고, 먼지떨이도 있어서 편하게 화로를 두드리는 것도 좋았고, 분리수거도 잘 되어 있어서 다음 전에 치워주셔서 더럽지 않았습니다.재떨이 부분에 브러시도 있고, 먼지떨이도 있어서 편하게 화로를 두드리는 것도 좋았고, 분리수거도 잘 되어 있어서 다음 전에 치워주셔서 더럽지 않았습니다.아, 그리고 정말 제일 마음에 드는 공용 냉장고!주인이 방문한 캠핑장 중 가장 시원하고 할 수 있다!김치냉장고 수준의 냉기 -> 맥주를 넣어두면 최고싱크대는 2입 조금 찍어본 남자의 샤워장여성 샤워실 여기 약간 감성이 있네안쪽에 탈의공간이 있고 거울과 헤어드라이기가 준비된 곳! 그리고 혼자 사용하는 곳이라 사생활 침해 없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단, 한 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조금 관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안쪽에 탈의공간이 있고 거울과 헤어드라이기가 준비된 곳! 그리고 혼자 사용하는 곳이라 사생활 침해 없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단, 한 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조금 관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안쪽에 탈의공간이 있고 거울과 헤어드라이기가 준비된 곳! 그리고 혼자 사용하는 곳이라 사생활 침해 없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단, 한 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조금 관망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러빙네이처 말 그대로 자연을 사랑하는 소양강 뷰 인제 캠핑장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매너타임 23시 – 익일 오전 08시 1층 러빙존 사이트 사이즈 5X7M (약간 옆 사이트와 가까운 편) 어메니티는 굿, 도로의 소음은 조금 들리는 기준인원 2인(추가 2인 가능), 반려동물 동반가능P。S첫날 피칭하는데 사장님이 나한테만 잔소리를 했다면 사이트 밖으로 나가라고 피칭하지 말라고… 그렇게 팩도 안 했는데 속상했다(오히려 옆 사이트가 넘어 피칭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지만, 일단 여기가 인기가 많은 곳이라 얼마나 컴플레인이 많았을까 생각했다.그래서 미리 말한 것 같고, 그리고 2박 3일을 있어보니 캠핑장의 평화를 지키기에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외부인들이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와서 소양강 뷰도 보고 남의 텐트도 구경하고 가는데 캠핑장 밖에 외부인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데 막무가내로 들어오고… 큰 강아지도 있고 성격 더러운 솜이가 짖었는데 사장님이 놀래켜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죄송합니다). 집돌이 강아지를 키우며) 뭐 투덜투덜 썼지만 결론은 이런 무릉도원에서 책을 읽던 사장님이 가장 부러웠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