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로 텀블러백 만들기(과정샷)

재봉틀로 텀블러백 만들기(과정샷)

500ml 물병 파우치를 집에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텀블러 가방을 만들었어요.텀블러 백 재료 : 겉감 1매 안감 1장 스트랩 1개 과정샷이 들어있어요

재봉틀로 텀블러 가방을 만들때 사이즈가 필요합니다:) 위 사이즈를 참고해주세요.사이즈는 아이스벤티 사이즈 정도에 맞는 사이즈로 709ml 정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아랫부분은 골선으로 반 접히는 부분입니다.단면 X

저같은 경우는 반죽이 모서리가 잘려서 잘려있었는데 만약 뼈부분이 잘려있더라도 1cm여유를 주고 자른후 1cm로 시접해서 연결해주세요:)기본적으로 재봉틀 및 손바느질을 할 때는 겉감과 안감 모두 겉감과 겉감을 맞추도록 하여 재봉틀을 해줍니다.

라벨을 붙이고 싶다면 먼저 라벨을 붙입니다.겉감 표면에 라벨을 붙이고 시작!

겉감 안쪽부터 박습니다.(원단은 앞면과 앞면이 마주한 상태) 양쪽 세로로 박는다.아랫부분은 골라인 부분을 연결하기 위한 솔기입니다!

겉감 안쪽부터 박습니다.(원단은 앞면과 앞면이 마주한 상태) 양쪽 세로로 박는다.아랫부분은 골라인 부분을 연결하기 위한 솔기입니다!

이제 옷자락을 양쪽으로 박습니다.양면을 곧게 펴서 서로 마주보고 바느질핀을 꽂아주세요. 그리고 둘 다 1cm씩 박는다.

양 밑단을 박으면 밑부분이 이렇게 보여요.

넥스트! 스트랩을 달아줄 거예요.스트랩은 겉감 바깥쪽에 붙입니다.(라벨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손잡이 부분이 아래쪽이 되도록 위 사진 모양처럼 1cm 박아주세요.

이제 겉감 부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안감도 똑같이 만들어주는데 조금 다른 점이 있어요.

안감도 마찬가지로 양면을 해주시지만 한쪽 면만 창문 구멍을 남겨주세요. 창문구멍은 박음X(뒤집어주는 구멍입니다)

창문 구멍을 남기고 측면을 박고 밑단도 솔기를 겉감처럼 똑같이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안감을 뒤집어요.안감 겉면인거죠!

안감 뒤집었죠?그런 다음 이제 겉감 속에 넣습니다.그렇게 되면 겉감 표면 – 안감 표면이 만나게 됩니다.그냥 동그랗게 말아서 1cm로 할게요.한 바퀴 동그랗게 박아준 모습입니다.안감을 꺼내 길게 하고, 안감의 창문 구멍으로 표면을 끌어냅니다.뒤집는 과정이요!모두 앞뒤로 뒤집으면 한층 완성에 가까워진 모습입니다.이대로 다림질을 선에 맞게 잘해주고, 특히 연결선 부분을 잘 다림질해줘요 :)그런 다음 안감을 겉감 속에 넣고 다시 다림질한다.이 위에 박음질도 다시 할게요.그럼 완성그런 다음 안감을 겉감 속에 넣고 다시 다림질한다.이 위에 박음질도 다시 할게요.그럼 완성그런 다음 안감을 겉감 속에 넣고 다시 다림질한다.이 위에 박음질도 다시 할게요.그럼 완성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그랑데 사이즈 473ml 정도의 텀블러는 세로를 조금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3cm정도) 주렁주렁 들고 다니기 좋은 재봉틀로 텀블러백 만들기 열심히 과정샷 찍어서 오늘 하루 불태웠네요.손바느질로 티코스터를 만들던 게 엊그제인데 지금은 재봉틀조차. 부스럭거리는 게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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