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니 엄마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자꾸 목에 뭐가 걸린 것처럼 기침을 했더니 남편이 하나로에서 약도라지를 사왔네요 귀찮아서 볶고 싶지 않은데 사온 걸 안 먹기도 그렇고 해서 네 뿌리 중에 하나만 차로 만들고 나머지 세 개는 건조기로 말려서 보관하려고요.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도라지와 대추배를 넣고 푹 삶아서 차처럼 마시니 생각보다 맛있네요 꿀까지 넣어서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라지 한 줄 한 줄 대추 두 합생수 3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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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준 껍질에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겉은 흙만 잘 씻으세요 배와 대추도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넣고 달여주려고 합니다
준비된 냄비에 대추란씨를 제거한 배를 잘라 넣어주었습니다
도라지도 어슷썰어 넣어줬어요
물 3리터를 넣고 끓여줬어요 끓이는동안 집안에 도라지향이 가득하네요한약과는 다른 향기가 나네요끓기 시작하면 중간불에서 1시간 정도 끓이면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 불을 끄고 식혀주었습니다저는 건더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맑은 물로만 아침저녁으로 먹습니다저는 건더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맑은 물로만 아침저녁으로 먹습니다대추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단맛도 나고 도라지의 쌉싸름한 맛은 거의 나지 않네요 환절기에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코로나 후유증으로 기침할 때도 차처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아서 ㅋㅋ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 이웃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